약 300명의 여성들이 참석, 전문 체육강사의 사회로 시작한 본 행사는 몸풀기에 이어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약 50분간의 걷기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를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.
박금자 원장은 “가정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건강해야 하지만 실제로 건강관리의 방법을 모르는 여성들이 많고, 대부분의 여성들이 건강관리에는 돈이 든다는 인식 때문에 못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 40∼50분 정도 매일 걷기를 일상화한다면 중년이후의 골다공증 예방이나 폐경기이후의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일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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